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빅 히어로 (문단 편집) === 한국 === 개봉 전에 관람 희망을 밝힌 관객들은 '''"히어로 코믹스의 전설인 마블과 애니메이션계의 전설인 디즈니 이 둘의 세기의 콜라보레이션."'''[* 디즈니가 마블코믹스를 인수하고 마블스튜디오도 설립한 상태이다. 디즈니가 자회사와의 콜라보인것인데, 마치 전혀 다른 회사로 왜곡되어 이해할 분들도 있다.]으로 기대하는 소식 빠른 일반인들과 "각종 새로운 테크놀로지가 접목된, 그리고 기존 디즈니 색채와는 확연히 다른 작품 배경."[* 디즈니는 메이저 스튜디오답게 기술개발을 게을리 한 것은 아니지만, 전작인 겨울왕국은 본사에서 버렸(...)었고 위니 더 푸는 2D였기 때문에 기술적인 측면으로선 팬들은 다소의 불만족감이 있었다.]으로 기대하는 디즈니 팬들이 대부분이었다. 북미에서 개봉된 이후에는 북미 박스오피스를 챙겨보는 영화 마니아들이 '''[[인터스텔라]]'''를 누른 작품으로 관심을 가졌다. 겨울왕국 제작진이라 관심을 더 갖기도 한다. 개봉 이후에는 비록 전작 겨울왕국 같은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지는 못했지만 팬들이 기대하던 마블과의 접목으로 탄생한 디즈니 스타일 히어로물이라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감동적인 스토리도 호평 일색. 그리고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달구고 있는 [[왜색]] 논란 역시 디즈니가 개봉 전부터 여론을 의식하고 논란이 될만한 왜색들을 지우기 위해 노력한 덕분인지 논란은 거의 잦아들었다. 물론 작품내에 일본 문화를 활용한 요소들이 있다. 이런 것들은 [[금문교]]를 모티브로 한 대교의 탑 디자인이 [[신사(신토)|신사]] 입구에 있는 도리이 모양을 디자인에 활용한 것이나, 샌프란소쿄 곳곳의 지붕이 일본식 기와를 얹은 것과 히로네 가게에 [[마네키네코]]가 있는 정도로 일부 네티즌들이 우려하던 '제국주의적 요소' 내지는 '일제 찬양'적 오브젝트와 대사, 연출은 없으므로 차후에 안심(?)하고 보아도 좋다. 애초에 제작한 곳이 승전국인 미국이다. 관객들의 관람 후기 역시 일본풍이 느껴지지만 별로 신경 쓰이지 않고 재미있게 봤다거나 왜색이 가득하다는 소문에 걱정했는데 기우였다는 평이다. 재미있게도 더빙 퀄리티에 대한 반응이 커뮤니티에 따라 사뭇 다른 양상이다. 예를 들어 한국 디즈니 팬덤의 중심인 [[딪갤]]에서는 다른 디즈니 더빙에 비해 '평이했다.' 라는 편이고 한국 성우 팬덤의 중심인 [[성갤]]에서는 '걸작이었다.' 라는 편. 딪갤에서는 특히 '칼라한이 미스캐스팅이었다', 'PD가 연기방향을 이상하게 잡았다.'는 등 혹평을 받는 편이다. 원래 더빙에 대한 평같은 부분은 개인의 경험과 취향에 따라 달라지는 부분이긴 하지만. 가장 큰 호감도를 보이는 연령층은 20대 남자, 40대 여자. 전자는 디즈니 코어 팬의 주 연령층이며, 후자는 아이를 데리고 온 어머니의 연령대로 보인다. 왓챠 평점 4.0/5[* 겨울왕국 보다 높은 수치.], 씨네21평점 7/10, 네이버 평점 네티즌 및 관람객 모두 10점만점에 9점 이상, 네이버 평론가 평점 7.2/10. 네티즌과 평론가 평점 모두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